[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언니 조혜선에게 매몰차게 굴었다.
4월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이은봉(조혜선 분)을 불러내는 이나연(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나연은 이은봉에게 양말숙(윤복인 분)이 가져다준 반찬들을 건네며 “어머님이 가져오셨다”라며 “김치나 이런 반찬들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 알기에 버리지 않고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봉은 “미안해요.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이나연은 “이렇게 얼굴 보는 것 두 번 다시는 없길 바란다”라고 매몰차게 말했다.
떠나려는 이나연을 붙잡고 이은봉은 “우리 나연이 납골당에 다녀갔느냐”며 “우리 나연이가 부탁했던 귀걸이가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이나연은 “그런 질문이 불쾌하게 다가온다”라며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라고 뱉은 후 냉랭하게 나가려 했다.
그러나 이은봉은 그런 그녀의 뒷모습에 “우리 나연이랑 닮아줘서 너무 고마워서 그렇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