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몬스터’ 박기웅이 진태현에게 불쾌감을 드러냈다.
4월2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도건우(박기웅 분)가 도도그룹 아들 도광우(진태현 분)에게 불만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도광우는 갑작스럽게 신입사원들을 모아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늘 그의 기분에 따라 회사일이 진행되기에 도도그룹 직원들에겐 놀라운 일도 아니었다.
신입사원들이 사장 도광우가 있는 회식자리를 어려워하고 있는 가운데 도건우는 도광우에게 대놓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신입사원들에게 술을 억지로 마시게 하거나 노래를 부르게 할 때마다 시시때때로 시비를 걸었다. 도건우는 도광우가 주는 술을 "술을 잘 먹지 못한다"며 마시지 않았고 도광우가 흥에 겨워 춤을 추고 있을 때 갑자기 노래를 꺼버렸다.
도건우의 태도에 화가 난 도광우는 그를 따로 불러내 폭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분노에 휩쌓여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도건우에게 도광우는 “아니꼬우면 우리 아버지 아들로 태어나지 그랬냐”라며 "넌 눈에 힘 풀고 회사 분위기 파악하는 것 좀 배워야 겠다"며 그를 비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