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서경덕 교수가 고소를 당했다.
'독도지킴이'로 유명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백억 원대 아웃도어 용품을 빼돌린 혐의로 아웃도어 업체 '네파'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네파는 고소장에서 서경덕 교수가 대표로 있는 재단법인'대한국인'에 200억원 상당의 아웃도어 용품을 6·25 참전용사들에게 전해달라고 기부했지만 다른 회사에 팔아넘겼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SNS에 "네파에게 고소당한 서경덕 입니다! 진심으로, 그리고 떳떳한 해명의 글을 올려 봅니다. 암튼 진실의 힘을 믿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서경덕 교수는 먼저 "살다보니 이렇게 억울할 때가 다 있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서경덕 교수는 '대한국인'이라는 재단법인에 이사장이 된 것도 사실이고 네파를 통해 의류 후원 받은 것도 사실이라 밝혔다. 그리고 현재 재단 통장에 고스란히 현금이 남아있다면서 전혀 횡령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경덕 교수님 그간 보인 행보가 있는데..믿습니다''그래도 참 다행인게 예전 같으면 앞뒤 없이 서교수를 헐뜯고 세상 천지에도 없는 죽일 놈 만들었겠지만 확실히 달라진듯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