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하니가 매니저의 실수담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자신을 메모 덕후라고 밝히는 EXID의 멤버 하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프닝에서 ‘능력자들’ MC들은 출연진들에 본인들이 덕후라고 할 만한 것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털털녀’ 하니는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며 본인은 메모덕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아침 몸무게, 밤 몸무게, 하다 못해 먹은 것들까지 모두 기록한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매니저가 한 실수들 같은 것도 기록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봉선의 하니의 말에 “무슨 실수를 하길래?”라며 메모까지 할 일인지를 물었다.
하니는 휴대전화를 꺼내 그동안 한 메모들을 일일이 열거하며 매니저의 지각은 물론이고 스케줄 조정이 미흡해 본인이 식사를 거른 것 까지 써놓은 것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가 공개한 메모 중에는 “사복을 잘 챙기라고 말을 안 해줘서 운동복을 입고 드라마 미팅에 참석”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능력자들’ 출연진들은 추리닝 차림으로 미팅에 갔을 하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웃음을 터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