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딴따라' 혜리·강민혁, 성 빼고 이름만 공개된 이유

입력 2016-04-26 17: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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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딴따라' 혜리와 강민혁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무엇일까.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극중 혜리는 동생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강한 누나 그린 역을, 강민혁은 밴드가 하고 싶은 고등학생 하늘 역을 연기하고 있다.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에는 특이한 점이 있다. 주요 인물 중 그린과 하늘의 성씨(姓氏)만 공개되지 않은 것.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완전한 이름과 성씨에 숨겨진 비밀에 관해 궁금증을 던지고 있다.

이에 관해 '딴따라' 측은 "드라마의 극초반을 넘긴 4회께 여기 얽힌 이야기가 드러날 예정이다. 많이 기대해달라"며 말을 아꼈다.

'딴따라' 집필을 맡은 유영아 작가의 전작은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이다. 이광영 PD는 '퍽!'을, 홍성창 PD는 '미남이시네요'와 '웃어요, 엄마'를 앞서 연출했다. 이렇듯 감동에 강한 제작진이 '딴따라'에서, 그 가운데 동생바보 누나 혜리와 속깊은 동생 강민혁의 가족사와 관해서 어떤 전개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딴따라'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화제성 조사 드라마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점차 그 인기를 가열하고 있다. 오는 27일 방송에는 배우 박신혜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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