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대박’ 장근석, 여진구에 손 내밀어 “친구가 되어줄게”

입력 2016-04-26 22: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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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대박’ 방송 캡처
사진 : SBS ‘대박’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장근석이 여진구에 손을 내밀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는 자신에게 적개심을 드러내는 연잉군(여진구)에 손을 내미는 백대길(장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잉군은 담서(임지연)을 위해 약초를 구하러 산을 뒤지던 중 뒤늦게 따라온 백대길과 마주쳤다.

약속보다도 늦게 합류한 백대길에 연잉군은 퉁명스럽게 말을 건네며 “왜 이리 늦었냐”고 말했다.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자신을 하대하는 백대길의 태도를 지적하는 연잉군은 어이없어하면서도 거세게 반발하지는 않았다.

백대길은 되려 이런 연잉군은 태도에 “너 친구 없지 그래서 없는거야”라며 쏘아붙였다.

자신이 왕자의 신분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태연한 백대길에 연잉군은 “저 녀석이 그래도”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백대길은 연잉군을 향해 “원하면 내가 친구가 되어줄게”라며 먼저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이미 왠지 백대길의 존재가 탐탁치만은 않은 연잉군은 “너 같은 친구 필요 없다”고 단칼에 청을 거절했다.

백대길은 연잉군의 대답에 “싫으면 말구”라면서도 “담서 잘 챙겨줘 아무럼 그쪽이 나보다 낫지 않겠어?”라며 그녀를 맡기고는 등을 돌리고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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