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황금촬영상' 홍보대사 클라라 국내 복귀소감 "큰 용기 얻었다"

입력 2016-04-22 12: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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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 클라라가 국내 활동 복귀 소감을 밝혔다.

방송인 클라라는 22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열린 제 36회 황금촬영상 개막 기자회견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 황금촬영상에 대한 이야기와 참여 소감 등을 전했다.

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이날 "제36회 황금촬영상 홍보대사를 부족한 내게 맡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연 클라라는 "1977년 시작된 시상식인데 우여곡절 끝에 이런 영광스런 자리가 마련됐다고 들었다"며 "나도 홍보대사가 됨으로써 큰 용기를 얻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클라라는 "앞으로 배우 클라라로서 황금촬영상의 영광에 빛을 더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클라라는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던 전 소속사 폴라리스와 극적 합의에 성공한 뒤 해외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던 중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진 클라라는 신중한 검토 끝에 중국 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 여주인공 캐스팅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복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분쟁으로 1년여동안 국내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클라라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한편 오는 5월27일~29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황금촬영상’은 1977년 제정 이래 1년동안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우수작품과 우수 영화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의 시상식으로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유일한 순수영화상이다.

중국에서는 글로벌 스타와 기업인 등 영향력 있는 인사가 협력의사를 밝히며 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최 측은 행사기간인 3일동안 약 6천여 명의 중국관광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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