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이번 주말은 황사를 주의해야 한다.
전국적으로 대기 질이 위험 수준까지 탁해지겠고, 이상태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다.
지금 바깥날씨, 보기만 해도 목이 칼칼해지고 눈이 따갑게 느껴진다.
올 봄 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가 전국을 뒤덮고 있는데, 지금 이 시각 먼지농도는 서울 191, 경북 259, 대구 327마이크로그램으로 위험 수준까지 올라있다.
그 밖의 지역도 점차 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평소보다 많게는 10배나 높은 곳도 있다.
황사는 휴일인 내일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오늘과 내일 외출한다면 마스크는 필수이고,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외출 자체를 삼가는 것이 좋겠다.
황사와 더불어 큰 일교차도 염두에 두고 외출해야 한다.
현재 위성영상을 보면 황사때문에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져있다.
오늘 종일 하늘의 표정이 좋지 못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 서울 20도, 대구 22도, 울산·부산 21도, 전주 23도까지 올랐다.
사나흘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중반쯤 제주를 시작으로 충청이남지역으로 봄비가 내리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