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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노브레인, 객석 들썩인 '풀잎사랑' 완벽무대..최종우승(종합)

입력 2016-04-23 19: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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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노브레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노브레인이 '봄특집'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햇살만큼 따사롭고 솜사탕만큼 달달한, 듣기만 해도 가슴 뛰고 설레는 계절 봄에 불후의 명곡에서 '봄 특집'을 준비했다. 이날 김정민, 린, 알리, 노브레인, 남상일, 안녕바다, 배다해가 함께했다.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안녕바다는 '별 빛이 내린다'의 주인공으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통해 10년 차 밴드의 내공을 보여줬다. 배다혜는 성악전공자다운 풍성한 성량으로 전하는 4월과 5월의 '장미'를 통해 청순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녹였다.

남상일은 시조 한 구절과 함께 구성진 우리 가락을 뽐냈고, 믿고 듣는 명품 보컬리스트 린은 천상의 음색으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다. 불후의 안방마님 알리는 청중을 압도한 명불허전 파워풀한 가창력에 맨발투혼까지 보여준 한국무용 퍼포먼스까지 관객을 열광하게 했다.

호소력 짙은 허스키 보이스 김정민은 깊은 울림을 주는 진한 감성으로 남자의 쓸쓸한 봄을 노래했고, 파워풀한 에너지와 함께 흥겨운 리듬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노브레인의 무대는 객석을 들썩였다.

이날 막상막하의 실력을 선보인 가수들은 우승과 역전을 이어가며 탄성을 자아냈고, 마지막으로 린과 노브레인이 우승을 앞두고 긴장되는 순간, 노브레인의 불이 켜지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kbs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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