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캡아:시빌워' 개봉 이틀만에 가뿐하게 120만 돌파, '아바타'보다 빨라

입력 2016-04-29 06: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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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흥행 기세가 매섭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조 루소, 앤소니 루소)'는 지난 28일 하루 동안 1809개 스크린에서 9022회 상영돼 관객 47만399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120만326명.

사진 = 월트 디즈니
사진 = 월트 디즈니

이로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가뿐하게 돌파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외화 중 '어벤져스2(이하 누적관객수 1049만)' 이후 두 번째다. 역대 최고 외화 흥행 기록을 가진 '아바타(1362만)'와 '인터스텔라(1002만)' '아이언맨3(900만)' 등도 100만 돌파까지 3일이 걸렸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개봉 첫날인 지난 27일 72만 명을 동원해 '명량'(68만 명)이 가지고 있던 역대 개봉일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흥행 질주는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슈퍼 히어로 등록제를 두고 찬성하는 아이언맨 팀(워머신, 블랙 위도우, 블랙 펜서, 스파이더맨, 비전)과 반대하는 캡틴 아메리카(팔콘, 윈터솔져, 스칼렛 위치, 앤트맨, 호크아이)팀, 히어로 대 히어로의 맞대결을 그린 영화다. 마블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히어로가 총 출동해 개봉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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