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기억' 이성민, 신재하 부검서의 '손목 상처' 지적했다

입력 2016-04-29 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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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성민이 신재하의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기억'에서 이성민(박태석 역)은 싸움을 예고했다. 전노민(이찬무 역)과의 본격적인 싸움을 앞두고, 이성민은 싸워도 로펌에서 싸워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민은 자신의 사정을 다 알고 있는 준호(정진 역)에게 강신일(김선호 역) 박사의 유서를 전했다. 이성민은 때가 되면 강신일의 유서를 유가족에게 전하고 변호사 자리를 내려놓을 각오를 한 상태였다.

사진:기억
사진:기억

준호는 그런 이성민에게 공동책임을 지겠다고 말하면서, 이성민과 친구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준호는 "인디언 말로 친구는 같은 무게의 짐을 등에 지고 가는 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성민은 신재하(강현욱 역)의 자살사건을 담당한 형사에게 부검결과를 보고싶다고 연락했다. 그러나 형사는 부검소견서를 아무에게나 보여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성민은 신재하의 사촌 누나와 연락해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이어 이성민은 사촌 누나의 존재를 들어 부검 소견서를 손에 쥐게 되었다. 부검 결과에는 단순 자살 증거 외에도 손목 타살 흔적이 있었다. 그러나 형사는 이를 부정했다. 이성민은 형사에게 "배후에게 후회할 일 만들지 말라"라고 경고하면서 공명정대한 수사를 하라고 말했다.

한편 서에서 이성민의 주장을 모두 듣고 있던 인터넷 신문 기자(주상필 역)는 "자살로 위장된 타살이라는 것이 일리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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