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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한국VS프랑스, 치열한 접전후 한국팀 勝 (종합)

입력 2016-04-28 0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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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비정상회담'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쿡가대표' 대한민국 팀과 프랑스 팀이 치열한 요리대결을 펼쳤다.

27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대한민국 셰프팀이 서울에서 프랑스 스타셰프들과 역사적인 홈경기를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미슐랭의 본고장 프랑스 대표들은, 21살의 최연소 총괄셰프, 올랑드 대통령과 함께한 셰프, 프랑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4강전에 오른 셰프 등 만만치 않은 이력을 자랑했다.

대한민국 팀은 첫 홈경기라는 압박에 진땀을 흘렸고, 최현석 셰프는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이루어지는 첫 경기에 프랑스에게 모든 배려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반전은 대한민국 오세득, 최현석 VS 프랑스 줄리아, 요니 셰프의 갈치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대한민국 팀은 '갈치'를 주재료로 선정한 것에 대해 "갈치가 생선중에 가장 부드럽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경기에 앞서 최현석과 오세득은 "갈치를 치즈에 코팅할거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이후 경기가 시작되자 두 팀은 진지하게 요리에 임했다. 프랑스 팀은 금귤, 비트 등의 재료를 사용하고, 마리네이드를 하는 등 이색 요리 법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특히 21살 최연소 총괄셰프 줄리아는 나이답지 않은 최고의 실력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흥분을 끌어냈다. 김성주는 자기도 모르게 "줄리아! 줄리아!"라고 응원했고, 이에 안정환은 "대체 누구편이야"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 오세득 팀의 갈치요리의 관건은 바로 무를 익히는 것. 오세득은 10분만에 무를 익히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드러냈지만, 다행히 압력밥솥을 이용해 완벽하게 무를 쪄냈다.

마지막 1분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최현석 셰프는 자신의 주특기인 분자요리법을 선보여 프랑스셰프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최현석 셰프가 만들어낸 분자요리 치즈 소스를 맛본 프랑스 셰프들은 "정말 맛있다. 특히 프랑스 사람들은 소스를 듬뿍 올린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딱 입에 맞는다"라고 극찬했다.

프랑스 팀의 요리도 만만치 않았다. 갈치에 홍합이 올라간 요리에 '비정상회담' 판정단은 "너무 맛있다" "지금 내 입에서 파티가 열렸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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