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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김윤아, 데프콘, 샘김의 신곡 쏟아진 무대(종합)

입력 2016-04-30 07: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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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29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그간 활동을 쉬었던 김윤아와 래퍼로서 돌아온 데프콘, 샘김이 무대를 선보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쳐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쳐

6년만에 새 앨범을 낸 김윤아는 변함없는 모습과 목소리로 무대의 '여제'임을 증명했다.

그간 목에 이상이 생겨 노래 부르는것이 힘겨웠다고 밟히며 신곡 '키리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김윤아의 무대에 이어 예능 대세로 자리한 데프콘이 그간 예능의 이미지를 벗고 래퍼로서 무대를 밝혔다.

새 앨범 '맹금류' 제목 처럼 당당하고 무대를 비상하는 모습은 힙합 정신을 가지고 있는 래퍼임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힙합비둘기' 라는 별명이 탄생하게 된 계기도 밝혔다.

개그맨 김경민이'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와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질문에 데프콘은 '평화주의자'라고 응수하면서 힙합 디스전이 일어 나던 시기와 맞물려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더해 '힙합비둘기'가 별명으로 붙여졌다고 밝혔다.

신곡 '아프지마 청춘'을 선보이며 래퍼로서 묵직한 무대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 날, 18살의 나이로 믿기지 않는 기타 실력을 가지고 있는 샘김도 무대를 선보였다.

토크쇼가 아직은 어색한 샘김을 보며 유희열은 "뭐가 가장 어색하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샘김은 "유희열이 존대말을 하는게 가장 어색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 "기타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고" 라며 대답을 해 아직은 10대 다운 모습에 객석의 흐뭇한 미소가 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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