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이가 다섯’ 성훈·신혜선, 상상 말고 현실 신혼모습 보고 싶어요

입력 2016-05-01 08: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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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과 신혜선의 러브라인은 언제쯤 이어질까.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4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연출 김정규/제작 에이스토리) 21회에서는 김상민(성훈 분)·김태민(안우연 분) 형제의 상상 속 알콩달콩 신혼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상민과 김태민은 아침 식사 중 4인용 식탁의 비어있는 자리를 보며 결혼 후 두 커플이 함께 사는 모습을 상상했다. 이연태(신혜선 분)에 폭 빠져 공주처럼 위해주는 김상민과 장진주(임수향 분)의 애교에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김태민은 서로 자기 아내를 먼저 챙기느라 다투기도 하고 식사부터 청소까지 모든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면서도 행복해 했다.

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상상이 끝난 후 썰렁한 식탁을 돌아보며 허탈해하는 김상민과 김태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그러나 현실 속 김상민은 이연태로부터 퇴짜를 맞고 실의에 빠져 있으며, 김태민은 장진주 부모의 강한 반대에 부딪힐 것으로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현재 김상민과 김태민은 물론, 장진주와 이연태도 진주의 부모가 점찍어 놓은 예비신랑이 김상민이라는 것과 이연태가 7년간 짝사랑해 온 대상이 김태민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들이 사실을 알았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김상민의 짝사랑이 이루어진다면 사돈관계인 장진주와 이연태가 형제의 여자 친구로 엮이게 되어 또 어떤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벌어질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22회 예고편에서는 이연태를 잊지 못하는 김상민과 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조금씩 호감을 갖게 되는 듯한 이연태의 모습이 그려져 이들 커플 사이에 진전이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오늘(1일) 오후 7시 55분 22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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