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천상의약속' 이종원, 김도연 걱정 '악어의 눈물'

입력 2016-05-02 20: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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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캡쳐
사진:KBS2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이종원이 김도연의 건강을 걱정했다.

5월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장경완(이종원 분)이 박휘경(송종호 분)의 엄마 윤영숙(김도연 분)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경완은 사무실로 들어온 박휘경에게 치킨 사업을 성공한 것을 축하하며 그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했다.

박휘경은 장경완에게 “아직 축하받을 상황은 아니다”라며 매몰차게 그의 인사말을 밀어냈다.

이어 장경완은 “어머니 신경 좀 써야겠다”라며 의미심장한 말로 박휘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윤영숙에게 다가오는 치매의 기운을 장경완은 일찍이 감지한 것. 그러나 장경완을 비롯한 박유경(김혜리 분)이 백도그룹을 집어 삼키려는 속셈을 보였기 때문에 그의 걱정은 악어의 눈물과 같았다.

박휘경은 “우리 어머니 그렇게 약하신 분은 아니다”라며 “사실 우리 엄마 꽃밭이었던 곳을 송두리째 빼앗았던 사람들이 바로 누나와 매형이다. 사실 요즘 누나가 엄마 긁지만 않으면 엄마는 괜찮을 것”이라고 장경완에 완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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