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앞에서 파혼 이야기하며 오열

입력 2016-05-04 00: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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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또 오해영'
사진: tvN '또 오해영'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또 오해영' 서현진이 에릭에게 파혼 사실을 털어놓으며 오열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또 오해영' 2회에서는 술을 마신 오해영(서현진 분)이 박도경(에릭 분)을 술집에서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도경은 전약혼녀인 예쁜 오해영 (전혜빈 분)의 전화를 받았다. 박도경은 발신자 제한 번호를 계속해서 무시하다가 결국은 받았다.

박도경은 전화를 받자마자 "너 오해영이지"라고 물었고, 예쁜 오해영은 “알아봐줘서 고맙다”며 뻔뻔하게 대답했다. 이어 예쁜 오해영이 "보고싶어"라고 말하자 박도경은 '미친!"이라며 전화기를 집어 던졌다.

이후 박도경은 술을 마시러 나와 우연히 혼자 울면서 술을 마시는 오해영을 발견했다.

오해영과 박도경은 술집에서 나왔고, 오해영은 "우리 서로 불행한 이야기 하나씩 하자"며 자신의 파혼 얘기를 털어놨다.

오해영은 "결혼 전 날 차였어요. 평생 날 사랑할 자신이 없어졌대요. 그리고 내가 밥 먹는게 꼴보기 싫어졌대요"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에 박도경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미안"이라고 말했지만 오해영은 듣지 못했다. 이어 박도경은 오해영에게 "그냥 살아요. 피투성이가 돼도 그냥 살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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