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이상우와 심형탁이 깔끔한 외모와는 달리 실생활에서는 츄리닝만 입고 다닌다고 알려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5월 4일인 오늘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에서는 10주년 특집, 특별 게스트로 절친사이로 알려진 배우 이상우와 심형탁이 함께 출연해 지금까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한 청취자로부터 “심형탁씨 냉면집에서 봤는데 계란을 참 맛잇게 먹더라. 근데 츄리닝 복장은 참 의외였다”는 문자 한 통을 받은 것.
이에 대해 심형탁은 “츄리닝은 생활에서 중요하다”면서 “계란이 냉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것 처럼”이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냉면에서. 항상 계란을 먼저 먹고 나중에 냉면을 먹어야한다.”며 갑자기 계란애찬을 시작하자, 옆에 있던 이상우는 “심형탁씨가 계란을 진짜 좋아한다. 같이 떡볶이를 먹어도 계란부터 달라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 한 청취자는 “동네에서 심형탁씨 자주 보는데 검정색, 빨간색, 파란색 츄리닝을 돌려가면서 입더라”면서 “너무 무릎이 늘어져 있어서 무릎 꿇고 들어오는 줄 알았다.”는 반전적인 일상생활 모습을 폭로한 문자 한 통을 받았다.
이에 대해 DJ 컬투는 “쉬는 날 같이 소주 먹으면 두 사람 다 무릎 나온 츄리닝을 입고 슬리퍼를 신고 나온다.”고 실제로도 츄리닝 애호가임을 폭로하면서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생겼다.”고 덧붙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SBS 메인 라디오인 '두시탈출 - 컬투쇼 (이하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되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