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네 가족의 좌출우돌 육아스토리가 그려졌다.
먼저 정시아·백도빈 부부 가족은 아이들과 '역할 바꾸기' 놀이를 했다. 먼저 정시아와 백도빈이 서로 역할을 바꿨다. 이에 정시아는 늘 주방을 지키는 백도빈으로 변신했고, 백도빈은 정시아로 변신했다. 백도빈은 정시아에게 "밥 되면 불러"라고 말하고, 평소 정시아의 행동을 흉내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서우의 엄마 역할 도전기가 그려졌다. 정시아와 백도빈은 각각 딸 서우와 아들 준우의 역할을 맡아 평소 준우-서우 남매가 싸우던 모습을 재현했다. 이에 서우는 “나눠 가지면 되지. 사이좋게 지내야지”라고 말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태우는 오랫동안 기른 머리를 잘랐다. 정태우는 드라마 촬영을 하며 애지중지 길러 온 머리룰 자르는 것에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 가족의 권유로 짧은 머리로 변신을 했다. 아이들은 아빠의 새로운 모습에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정태우 가족은 사진관을 방문해 가족 화보를 촬영했다.
배우 사강의 남편 신세호는 외출한 아내를 대신해 아이들 돌보기에 나섰다. 서투른 모습으로 아이들을 위해 토스트를 만들고 아침 식사를 마친 신세호는 곧 체력이 방전돼 10분만 자겠다며 아이들끼리 놀도록 내버려 둔 채 소파에 누워 잠시 잠을 청했다. 그 사이 아이들은 얼굴에 화장을 하는 등 사고를 쳤다.
지난 주 아이들을 데리고 영덕 큰 할아버지댁을 방문한 임효성은 평소 어색한 사이였던 딸 라희와 친해지기에 돌입했다. 아빠에게 침묵을 유지하는 라희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임효성의 눈물나는 노력이 펼쳐졌다. 결국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묻는 임효성에게 라희는 처음으로 "아빠가 좋아"라고 말하며 아빠에게 뽀뽀를 해 임효성은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 가족의 웃음과 감동이 묻어나는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