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9일 방송된 KBS'안녕하세요'에 카페에서 일하는 직원의 고민이 소개 되었다. 자급자족 카페를 표방한 카페에서 일하는 고민의 주인공은 카페에서 키우는 작물 재배 이외에도 사장 가족의 일까지 도맡아해 너무한 사장님의 가족을 소개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카페 일은 내가 원하는 일이라 하겠는데 다른 일을 하면 힘들다 친구들은 너 그집 노예냐고 한다"며 고민을 밝혔다. 주인공의 말을 들은 카페의 사장은 "황당하다 배신감 느낀다 가족같이 생각했다"며 오히려 고민의 주인공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주인공에게 일을 시키는 사장의 어머니는 "물질적으로 보상해줬다 등심 30만원어치 사줬다"며 말해 주인공을 머쓱하게 했다. MC들은 "등심 먹었으면 된거 아니냐" 일축하자 주인공은 "사장 남동생이 일을 제일 많이 시키는데 아무것도 없다"며 응수했다. 사장의 남동생은 "가족같이 생각하고 있다"며 사장과 똑같은말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장은 "나도 호프집(사장어머니 집)을 자주 가서 일한다" 말했지만 어머니에게 알바비를 받은 것이 들켜 장내를 분노케 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사장에게 "이제는 다른일 안 시키겠다" 약속을 받았다. 사장과 가족들의 착한 심성에 144표를 받으며 고민에서 탈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