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동네스타' 홍진영, 가는 곳마다 열렬한 환영

입력 2016-05-12 06: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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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
사진 : KBS 2TV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 홍진영이 경남 고성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에서는 산, 들. 바다를 품은 경상남도 고성을 찾아간 이수근, 홍진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영은 트로트의 여왕 답게 가는 곳곳마다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홍진영은 이수근과 함께 고성의 어시장, 버스 대합실, 전통시장 등을 찾았고, 홍진영이 등장하자 남녀노소 불문하고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

두 MC는 바다 가까이 위치한 겨류면 화당마을을 찾았다. 화당마을 지금 미더덕 제철이었고, 부둣가에 앉아 미더덕을 손질하는 어머님들을 만날 수 있었다. 어머님들은 홍진영을 보자 갓 잡은 미더덕의 껍질을 까 홍진영에게 줬고, 홍진영은 산 미더덕을 그대로 입에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머님들은 멀리서 온 두 MC를 위해 미더덕 회, 미더덕 쑥국이 있는 새참을 준비했다. 어머님들은 "예전에 신랑이 밉고 시어머니가 미울때 오도독 오도독 씹어먹었다"라고 설명했고, 이어 홍진영은 여가수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미더덕 폭풍 흡입을 선보였다. 홍진영의 모습을 본 어머님들은 "홍진영씨 너무 잘먹는다"라고 칭찬했고, 홍진영은 "어머님! 미더덕 쑥국이 엄지척~"이라고 애교를 피워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또한 고성 전통시장에서 만난 취업준비생 역시 홍진영의 팬 임을 자처했다. 이날 한 여학생은 '전남 고성 공룡 엑스포'를 보기 위해 전라도에서 부터 올라왔다고 밝혔다. 학생의 아버지는 "어렸을때부터 판소리를 배웠다"며 구수한 판소리를 뽑아냈고, 이에 홍진영은 '새타령'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여학생의 홍진영 헌정 무대가 이어졌다. 여학생은 홍진영의 '사랑의 밧데리'를 선곡해 노래는 물론 안무까지 완벽 재현했고, 이에 홍진영은 기분이 업돼 여학생과 듀엣으로 노래를 불러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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