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고현정이 동문회에 끌려갔다.
13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고현정은 엄마 고두심때문에 동문회에 끌려갔고, 그곳에서 고두심이 박원숙의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난장판이 벌어지게 됐다.
고현정(박완 역)이 엄마 고두심(장난희 역)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엄마의 동문회에 쫓아가게 됐다. 엄마의 친구들이자 꼰대들을 모시고 떠난 여행은 심상치 않았고, 동문회장에 도착해서도 고현정은 서빙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한 할머니가 고현정을 붙잡고 앉아 자신의 신세한탄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 내용으로 책을 쓰라 했고, 또 다른 할머니가 고현정을 붙들고 자기 신세한탄을 시작했다. 그때 김혜자가 고현정을 구해줬지만, 또 한 쪽에서는 신구(김석균 역)가 친구들 사이에서 학교를 나오지 않은 자격지심에 큰소리를 떠들고 있었다. 나문희(문정아 역)는 "고등학교 나온게 미안할 정도"라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미국에서 온 박원숙(이영원 역)이 나타났다. 고두심은 침을 퉤 뱉으며 자리를 떴고, 박원숙은 친구들을 쫓아다니며 인사하기 바빴다.
동문회가 끝나고 밤늦은 시간까지 남은 고현정과 꼰대들. 고두심은 박원숙을 마주치면서 찬바람이 쌩쌩이었고, 고현정은 고두심에 박원숙에 왜 그러는거냐며 따져 물었다. 그러나 고두심은 아무런 말이 없었다.
고두심은 남편과 바람난 여자와 아직도 연락하고 있는 박원숙의 머리채를 잡으며 싸웠다.
다음 예고편에서 박원숙과 고두심의 신경전은 여전했고, 고현정은 헤어진 조인성을 그리워하면서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