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장진우가 남자스태프들 등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이태원에서 다수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장진우가 출연했다.
장진우는 첫 생방송에 다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시간으로 반응을 볼 수 있는데다가 사람들의 퇴장에 눈에 띄자 장진우는 “점점 긴장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무섭습니다”라고 털어놨다.
홈파티 음식으로 지라시 스시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던 장진우는 긴장 때문에 연근을 우엉이라고 말하는 등의 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진우는 ‘홈파티’ 음식이니 만큼 테이블을 꾸미다 뒤편에 있던 꽃을 가져와 카메라 앞에 내밀었다. 장진우는 “집 앞에 이게 폈더라고요”라며 자신이 오늘 방송을 위해 직접 준비해온 소품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어 시식을 위해 “기미 동생을 불러보겠습니다”라고 말했지만 열린 문으로는 해골 아재 등 남자 스태프들의 우루루 등장해 장진우를 당황시켰다. 장진우는 기미 작가 등 여자 스태프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던 것.
채팅방 역시 남자 스태프만 세 명이 등장하자 웃음바다가 됐다. 장진우가 메인 요리인 지라시 스시를 열자 감탄사가 나왔지만 이 마저도 중저음의 묵직한 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시식이 시작되고 장진우는 채팅방에 올라온 글을 전하며 “예비군 점심 식사하시는 것 같대요”라고 전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예비군 끝났어요” “민방위도 안 합니다” 등의 대답을 내놓았다.
장진우는 말없이 식사를 이어가는 스태프들의 모습에 “여성분들 오실 줄 알고 꽃도 이렇게 준비했는데”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