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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농도 올라갈수록..바깥활동 일부 '금지'

입력 2016-05-18 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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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오존 농도가 올라갈수록 우리는 차츰 불쾌한 냄새를 느끼게 되고 기침과 눈의 자극, 숨가쁨, 두통 등의 증상을 겪게 된다.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오존주의보가 발령된다.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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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존 농도가 더 올라가지 않도록 바깥에서 뭔가 태우지 않는 게 좋다.

또 자동차 배기가스가 햇볕에 분해되는 과정에서도 오존이 발생하기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동료들끼리 차를 함께 쓰는 '카풀'을 하는 게 좋겠다.

바깥 활동이나 심한 운동은 자제하는 게 좋은데,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환자, 심장질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3ppm 이상으로 올라가면 오존경보가 발령된다. 이때부터는 실내 소각시설 사용도 제한될 수 있다.

유치원과 학교에서는 되도록 실외학습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고,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와 심장 질환자의 경우, 실외 활동 제한 권고를 받게 된다.

경보 지역 안에서는 자동차 사용을 자제하고 사업장에서도 연료 사용량을 되도록 감축해야 한다.

오존 농도가 아주 심각해져서 1시간 평균 0.5ppm 이상일 경우에는 '중대경보'가 내려진다.

이때는 소각시설 사용이 아예 중지될 수 있고 노약자와 어린이, 환자는 물론 주민들의 바깥 활동도 일부 금지될 수 있다.

유치원과 학교에서는 휴교까지 권고된다. 경보지역 안에서는 자동차로 이동할 수 없고 사업장의 조업도 단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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