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옥중花’ 임호, 진세연 암살 명령 “감옥은 처음이에요?”

입력 2016-05-22 22: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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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임호가 진세연의 암살 명령을 내렸다. 22일 MBC ‘옥중화’에는 윤원형(정준호)의 명령을 받은 강선호(임호)가 결국 한성부에 수감되어 있는 옥녀(진세연)을 죽이기를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녀는 박태수(전광렬)의 죽음 이후 나날이 괴로운 심정으로 보내고 있었다. 거기에다 한성부에 갇힌 마당에 자신의 결백조차 주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삶의 의욕을 잃어가고 있었다.

강선호는 옥녀에 대한 죄책감이 있었지만 거듭 후환을 남겨서는 안된다는 윤원형의 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실이었다. 그러나 자기 말마따나 정치적인 이유로 일을 해야하는 체탐인의 직업에 그는 결국 다른 여자 체탐인은 불러들여 옥녀의 죽음을 명령했다.

명령을 받고 한성부에 들어온 다른 체탐인의 정체를 알리 없는 옥녀는 “감옥은 처음이에요?”라며 그녀를 신경 썼다. 옥녀는 처음 한성부에 왔다는 그녀의 말에 “처음에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견딜만해요”라며 사려깊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제 곧 밤이 찾아오면 옥녀를 제손으로 죽여야하는 체탐인은 다시 한번 마음속으로 강선호의 명령을 되뇌였다. 옥녀는 한치 앞길도 모른 채 “어려운거 있으면 말해요”라며 “내가 도와줄게요”라며 자신을 죽이기 위해 한성부를 찾은 그녀에 친절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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