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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피터스 "'엑스맨'표 퀵실버 매력은 거만함"

입력 2016-05-19 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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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엑스맨' 에반 피터스가 퀵실버의 매력으로 거만함을 꼽았다.

에반 피터스는 19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언론시사회 및 화상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자신이 연기한 퀵실버의 매력에 대해 "퀵실버는 거만한 캐릭터인데 그 점이 매력으로 다가가는 것 같다. 세계서 가장 빠른 사람이기도 하고 말이다"고 답했다.

이어 에반 피터스는 "촬영 막바지에 갔을 때 내가 해야 하는 멋진 액션신이 있었다. 와이어를 달고 날아야 했다. 실제 나는 것 같은 연기를 해야 했는데 굉장히 멋졌다. 실제 이런 능력을 갖고 날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더라. 와이어가 내려오고 컷을 했을 때 날지 않는 내가 되자 바보가 된 기분이었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프리퀄 3부작 최종편인 ‘엑스맨: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개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 번 뭉쳐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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