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예솔 기자] ‘V앱-더 보이는 SM’ 엑소 첸, 찬열, 세훈이 PD로 깜짝 변신했다.
18일 공개된 네이버V앱 3회에는 ‘스타 내맘대로’라는 주제로 엑소 첸, 찬열, 세훈이 각자 나름대로 코너 기획안을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이특은 “제작진과 MC들의 표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1등을 하게 된다. 1등에 선정되면 상품 3종세트와 ‘더 보이는 SM’ 정규 코너로 채택이 된다”고 제안했다. 이에 엑소 멤버들은 눈을 반짝이며 1등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처음으로 찬열은 ‘누가 몸에 좋은 까나리를 먹었느냐’ 라는 기획안을 발표했다. 찬열은 기획의도에 대해 “커피를 많이 먹는 현대인들에게 몸에 좋은 까나리를 먹게 해서 건강을 되찾자라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찬열, 세훈, 첸은 직접 시범에 나섰고 MC들은 진짜 까나리액젓이 섞인 커피를 마신 멤버들을 찾기 위해 그들의 연기에 집중했다.
세훈은 커피를 보자마자 냄새를 맡고 인상을 찡그렸고 커피를 한 모금 마시자 차마 삼키지 못하겠다는 행동을 표현했다. 첸 역시 마신 후 즉시 물을 벌컥 벌컥 마시는 모습을 보여 충분히 의심하게 만들었다. 찬열은 눈치를 살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김정모는 진짜 까나리액젓을 마신 멤버로 찬열을 지목했고 이특은 첸을 예리는 세훈을 지목했다. 그 결과 진짜 까나리액젓을 마신 멤버는 첸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첸은 새로운 코너 기획안으로 ‘통했쇼’를 발표했다. 첸은 “서로 얼마나 잘 아는지 얼마나 잘 통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라고 기획의도를 말했다.
첸은 “예를 들면 짜장, 짬뽕 중 좋아하는 음식을 셋 셀 때까지 말하면 된다. 틀리면 뿅망치 벌칙이 있다”고 말했다. 한 마디로 이구동성 게임.
이에 첸은 MC이특과 즉시 시범에 나섰다. 김정모는 뿅망치가 없자 직접 벌칙을 주기 위해빈 물통을 들었다. 하지만 첸과 이특은 다섯 문제 연속으로 모두 같은 답을 얘기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반해 찬열과 세훈은 다섯 문제 중 겨우 두 문제만 같은 답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슈퍼주니어와 트랙스 중 하나만 고르라는 문제에 찬열은 “슈퍼트랙스”라는 위트 있는 답변을 내놔 주위를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세훈은 ‘이 사진의 제목을 찾습니다’라는 코너 기획안을 발표했다. 사진만 보고 제목을 지어내는 창의력이 필요한 게임. 결국 멤버들과 MC들은 사진을 보며 마땅한 제목을 찾지 못했고 게임이 너무 어렵다는 이유로 자진폐기했다.
한편, 이날 1위는 첸에게 돌아갔으며 세훈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2위를 기록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