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19일 방송된 SBS'자기야-백년손님'에서 박슬기가 초대되어 예비 남편과의 일화를 밝혔다.
박슬기는 7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로 "벌써 박슬기씨가 결혼한다니 믿기질 않는다"며 성대현의 말로 포문을 열었다. 박슬기도 "내가 결혼한다는 기사에 댓글이 400개 넘었다 계속해서 카운트 하고 있다"며 관심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박슬기는 예비 신랑의 프로포즈에 대해 "4월1일에 프로포즈 했다"며 밝혔다. 성대현은 "만우절인데 그 프로포즈 믿으면 안된다"며 결혼 무효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분위기를 이끈 박슬기는 "남친만의애칭으로 '오빠'는 너무 흔해서 '오라버니'라고 불렀다 그러다 줄여서 '니니'라고 부른다 니니 밥머거쪄?"라며 혀짧은 소리와 애칭을 섞은 닭살 애교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뒤집었다.
이날 방송에는 성대현의 생일축하 파티를 열어주었다. 성대현은 부부의 사진이 그려져 있는 케이크를 과감하게 자르려고 하자 주위의 원성을 샀다. 성대현은 "케이크를 그럼 어떻게 자르냐"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