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K팝스타 시즌5' 준우승자 안예은이 스승 이한철과 같이 노래했다.
이한철과 안예은이 함께 부른 디지털 싱글 '여름 좋아'가 19일 발매됐다. 대학 시절 스승과 제자로 음악적 교감을 나눈 두 사람이 이번엔 듀엣으로 만난 것.
'여름 좋아'는 이한철의 계절프로젝트 여름 앨범에서 미리 공개되는 싱글이다. 이한철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계절에 관한 노래들을 채운 4장의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해 '봄날'과 '늦어도 가을에는'을 발표했고, 올해는 여름과 겨울 앨범을 준비 중이다. 6월 말 발매될 여름 앨범 수록곡 가운데 현재까지 '편의점의 시에스타'와 '여름 좋아'가 공개됐다.
간결한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노랫말을 가벼운 라틴리듬으로 풀어낸 청량감 있는 여름 노래 '여름 좋아'에 대해 이한철은 "코드 3개로 우쿨렐레를 연주하다 장난스럽게 만들게 됐다. 무더운 여름 언제 어디서나 쉽게 듣고 부를 수 있는 여름의 묘약 같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안예은의 담백한 목소리가 사랑스러운 여름 노래를 완성시켰다. 안예은은 SNS를 통해 "삼 년간 가르쳐주신 저의 은사님의 싱글앨범에 피쳐링을 하게 됐다. 좋은 기회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