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운빨로맨스’ PD “한 소속사서 대거 캐스팅, 오해 없으시길”

입력 2016-05-25 1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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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운빨로맨스’ 김경희 PD가 주역들 캐스팅과 관련하여 언급했다.

사진 : 서보형 기자
사진 : 서보형 기자

김경희 PD는 2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연출 김경희/극본 최윤교) 제작발표회에서 같은 소속사에서 주역 세 사람을 캐스팅한 것과 관련하여 “황정음의 경우 2016년 현재 로맨틱코미디를 포함해 섭외 1순위 배우가 아닌가 싶다. 저희가 러브콜을 보내고 황정음의 결정을 기다리는 입장이었다. 류준열도 저희 입장에서는 섭외 1순위여서 계속 소속사에 러브콜을 보냈다”고 캐스팅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청아 씨와 이수혁 씨 같은 경우는 전략적 캐스팅이라면 전략적 캐스팅일 수 있는데, 기존에 봐왔던 캐릭터와 상당히 다른 캐릭터다. 이청아 씨도 전작과 달리 부족함 없이 자라서 사랑하는 법과 사랑받는 법을 아는 매력적인 캐릭터고, 이수혁 씨도 센 역할을 많이 했는데, 이 작품에서는 사슴 같은 눈망울을 자랑하는 귀여운 역할을 하고 계시다”며 “이청아 씨는 사실 감사한 부분이다. 지금까지 했던 작품들보다 비중이 작을 수 있는데도 선뜻 캐스팅에 임해주셨고, 현장에서도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저희 입장에서는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연히 이렇게 됐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못을 박았다.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와 수학·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남자가 벌이는 로맨틱코미디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황정음, 류준열, 이청아, 이수혁 등이 출연하며, 5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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