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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류준열 “천재캐릭터, 만났던 의사들 많이 참고”

입력 2016-05-25 14: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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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보형 기자
사진 :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류준열은 2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연출 김경희/극본 최윤교) 제작발표회에서 “일단 가장 주요한 건 제 자신인 것 같다. 류준열 안에 얼마나 많은 제수호가 있고 제수호를 많이 끌어내는 게 종요한 것 같다”고 캐릭터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천재 캐릭터라서 천재들의 레퍼런스를 많이 찾아봤다. 말투나 행동들은 제가 만나왔던 의사 선생님들이 많이 참고된 것 같다”며 “냉철함과 명확한 판단력, 환자에 대한 따뜻함, 그런 것들이 많이 담겨 있지 않나 생각했다. 단순히 천재가 아니라 천재이면서 과거에 대한 아픔, 트라우마 등 복합적인 감정들이 묻어나서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했다. 천재 캐릭터 그 이면의 것들을 많이 부각시키고 여러분들께 공감을 얻으려고 준비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와 수학·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남자가 벌이는 로맨틱코미디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황정음, 류준열, 이청아, 이수혁 등이 출연하며, 5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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