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김지석 “‘또오해영’ 10% 자신, 내말은 성지 될 것”(직격인터뷰②)

입력 2016-05-26 12: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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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라스’ 김지석 “팬들과 통화 계속, 정신교육 시켜놨다”(직격인터뷰①)에서 계속)

배우 김지석이 드라마 ‘또 오해영’의 인기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김지석은 현재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하며 매주 월, 화요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후 1년 만에 예능이 아닌 드라마로 팬들을 만나는 것.

사진 : 본사 DB
사진 : 본사 DB

극 중 김지석은 변호사이자 박도경(에릭 분)의 친구인 이진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진상은 말 많고 오지랖 넒은 성격으로, 변호사 일에 적임자이기도 하지만 드라마 상 트러블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자칫 미워보일 수 있는 캐릭터지만, 특유의 능청맞고 유쾌한 분위기로 귀엽게 소화하고 있다.

김지석을 비롯한 배우들의 활약과 달달하면서 공감 가득한 이야기들로 ‘또 오해영’은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난 24일 방송된 8회에서는 7.8%로 tvN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다시 쓰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바쁘면서도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 김지석에게 소감을 물으니 실감은 잘 안 난다고 이야기했다.

“피부로 실감이 나고 그러진 않아요. 그냥 ‘우와~’ 이러고 있고, 다들 올라갈 때마다 좋아하면서도 불안해하고 있어요. 사람 마음이 간사하잖아요. 올라가면 더 올라갔으면 좋겠고, 떨어지면 힘 빠질 것 같고. 그래도 너무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어요”

드라마의 인기를 크게 실감하지는 못한다고 말하면서도, 목표 시청률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10회 정도 되면 시청률 10% 넘지않겠느냐 물으니, “10%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말은 곧 성지가 된다’ 해서 배우들이랑 스태프들한테 ‘내가 뭐랬냐’ 이러고 있거든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제가 원래 포상휴가부터 이야기를 했거든요. 기획단계에서부터 포상휴가 갈 것 같다고 했었어요. 간당간당 하다가 10% 넘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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