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tvN 월화드라마 '또오해영'이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이 세운 tvN 월화극 최고 기록까지 갈아치울 기세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tvN '또오해영'은 전국 시청률 6.6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또오해영' 6회가 기록한 6.068%보다 0.546%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또오해영'은 동명이인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물. 서현진과 에릭,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 등 배우들의 호연과 박해영 작가의 예측불허 탄탄한 극본, 송현욱 감독의 세련되고 세심한 연출이 더해내면서 맛깔나는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는 호평 속에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2일 첫방송된 '또오해영'은 2.059%로 출발했다. 3회까지 2%대 시청률을 유지하던 '또오해영'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재밌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4회 4.253%, 5회 5.031%, 6회 6.068%를 기록하며 큰 상승세를 보였다.
'또오해영'에 앞서 tvN 월화극과 로맨스 장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던 건 지난 3월 종영한 '치즈인더트랩'이다.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주연 이 드라마는 첫회부터 3.6%를 기록하더니, 9회 7.102%를 기록하는 등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치즈인더트랩' 퇴장 후 주춤하던 tvN 월화극은 '또오해영'의 등장으로 다시 활기를 되찾은 분위기다. 지금까지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순항 중인 '또오해영'. '치즈인더트랩'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순항 중인 '또오해영'이 tvN 최고 월화극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