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신서유기2' 스태프도 웃기는 예능이라니

입력 2016-05-24 10: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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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사진 = tvN

[헤럴드POP=임지연 기자]'신서유기2' 멤버들이 '웃으면 죽는다' 미션을 치렀다.

2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tvN go '신서유기2'에서는 중국 리장으로 떠난 멤버들의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두고 '웃으면 죽는다' 미션을 치렀다. 밥을 앞에 두고 예민해진 강호동은 은지원에 "엉뚱한 짓 하지 마라" "장난치지 마라"라고 당부했지만, 이 말을 순순하게 들을 은지원이 아녔다. 은지원은 종이컵을 두 눈처럼 활용하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 역시 멤버들을 가만두지 않았다. '신서유기2' 막내 작가는 젓가락이라면서 자신의 손가락을 꺼내 음식을 집어 먹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이 작가는 자체 효과음까지 내가며 연기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질세라 은지원의 난동이 시작됐다. 은지원은 종이컵으로 눈가리개를 만드는 등 막내 작가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다.

멤버들이 웃음을 참고 먹는 데, 집중하자 스태프의 강공이 이어졌다. 한 스태프는 "덥지 않니"라는 나영석 PD의 말에 캐릭터가 그려진 나시를 입어 웃음보 터지기 직전 상황으로 만들어갔다.

또 다른 스태프는 선그라스를 벗자 팬더 분장을 한 것이 드러나 웃음을 안겼고, 마지막 히든카드로 한 작가는 겨드랑이 땀을 식히는 장면을 연출했다. 멤버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웃음 참기에 나섰지만 결국 스태프의 강공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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