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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블락비 "'자격지심' 박경X은하 케미스트리 기대해"(종합)

입력 2016-05-25 0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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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V앱 방송 캡처
박경 V앱 방송 캡처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박경의 솔로곡 '자격지심' 발매를 응원하기 위해 여자친구 은하, 블락비 멤버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24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에서는 '뇌요미 박경의 자격지심 With 블락비'가 생중계됐다. '자격지심'의 25일 자정 발매를 앞두고 카운트다운 방송을 진행한 것. 이날 생중계에는 여자친구 은하와의 전화통화, 블락비 멤버들의 출연으로 생중계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곡 발매 한시간을 앞두고 있어 너무 떨린다"고 말문을 연 박경은 "평소 자격지심을 많이 느끼는 편은 아니다. 상상으로 쓴 곡이다. 여자친구 주변에 멋있는 남자가 많은 것 같은 느낌을 받은 남자친구가 '너 왜 쟤 쳐다봐?'라는 식으로 말하는 곡이다. 요즘 봄이라기엔 많이 더운데 '자격지심'은 빠른 템포의 곡이라 더운 날씨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곡을 소개했다.

피처링에 참여한 여자친구의 은하와 전화통화도 이어졌다. 가이드곡을 듣고 어땠냐는 박경의 질문에 "직접 가이드곡을 새침하게 불러주셔서 듣자마자 좋다고 생각했는데 피처링 제안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다"며 곡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박경은 "'자격지심' 음정 키가 정말 높았는데 소화를 잘했다. 노래를 정말 잘하는 여자친구의 숨은 보석같은 친구다"라며 은하를 칭찬했다.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방영된 후 블락비의 멤버 피오, 재효, 유권, 비범이 생방송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정식 인사를 마친 피오는 "두 명은 연예인병에 걸려서 참석하지 못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장난이다. 스케줄이 있는 멤버도 있고 아픈 멤버도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며 지코, 태일의 불참 사유를 설명했다.

뮤직비디오 메이킹을 보고 어땠냐는 질문에 블락비의 피오는 "잠깐 보였지만 은하와 박경이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 둘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고 답했다. 유권은 "경이의 미모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서 모두가 경이의 팬이 되는게 아닌가 살짝 걱정도 했었다"고 말했다.

블락비 멤버들은 특유의 장난스러움을 더해 V앱 방송을 이끌어갔다. 멤버들은 박경에게 "보통 곡을 녹음하고 오면 곡이 어땠다 같은 반응을 보여야 하는데 박경이 오자마자 은하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했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몰이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은 박경은 "은하가 정말 예의바르고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이성적으로가 아니라 곡 소화를 정말 잘해줘 사랑스러웠다"고 말했다.

또 멤버들은 '자격지심' 피처링의 은하와 '보통연애' 피처링의 박보람 중 선택할 것을 요구했고 살짝 고민하던 박경은 은하를 선택했다. 박경은 "'보통연애'는 8개월이 지났다. 지난 일은 지난 일이기 때문에 지금은 은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박경의 솔로곡 제목인 '자격지심'으로 사행시를 짓는가하면, 처음 들었던 느낌을 말과 몸으로 표현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사격으로 힘을 보탰다. 박경은 "앞으로 음악 인생에 있어 중요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들어봐주시고 사랑해달라"며 두 번째 신곡 '자격지심'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박경의 두 번째 솔로곡 '자격지심'은 25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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