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SBS '정글의법칙' 측 "강인 촬영분 최대한 편집"

입력 2016-05-24 17: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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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인이 출연할 예정이던 SBS '정글의 법칙' 측에서 입장을 밝혔다.

SBS 관계자는 24일 오후 헤럴드POP에 "강인은 약 2주 뒤 '정글의법칙'에 등장할 예정이었다. 우리 프로그램은 재활영이 어렵기에, 강인 녹화분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인은 오전 2시께 자신의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당초 가로등이 부서져 있다는 편의점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현장에 있던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강인이 탄 차량이 사고를 낸 사실을 파악했다. 경찰 조사에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 이상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강인은 사고 후 도주한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며 강인은 금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며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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