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리지, ‘동네스타’를 ‘테이스트로드’로 착각?…먹방 작렬

입력 2016-05-25 21: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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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리지가 먹방을 찍었다. 25일 KBS 2TV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에는 은평구에 위치한 연서시장을 방문한 리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지와 이수근은 각각 길을 나서 동네스타 찾기에 나섰다. 부지런히 이동을 하며 인터뷰를 나누는 이수근과 달리 걸그룹계에서도 소문난 먹방 요정 리지는 연서시장의 먹거리에 마음을 뺏기고야 말았다.

반찬가게 아주머니의 후한 인심에 리지는 아예 자리를 잡고 서서 반찬을 종류별로 맛보기 시작했다. 지나가던 다른 상인이 “이수근은 어디갔어”라고 묻자 리지는 “나만 있어도 돼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리지는 방송조차 잊은 듯 고추장아찌며 갖가지 반찬을 먹으며 중간 중간 아주머니에 “맛있쪄용”이라며 애교를 떨었다. 너무 잘먹는 리지의 모습에 아주머니들은 자기 딸 보듯 흐뭇한 모습으로 이를 지켜봤다.

이제 방송을 해야해서 길을 떠나는 리지의 뒤를 따라 나온 아주머니는 “이거 안 가지고 가?”라며 그녀가 두고 온 마이크를 챙겨줬다. 그제야 자신이 마이크를 두고 온 걸 안 리지는 “아 맞다, 마이크 챙겨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지는 다음 장소로 향하는 사이에도 시장 상인들이 내미는 음식을 마다치 않고 주는 족족 받아 먹으며 남다른 식탐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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