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우결' 리얼과 가상을 넘나드는 '세 커플'의 결혼 이야기(종합)

입력 2016-05-28 18: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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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리얼과 가상을 넘나드는 세 커플의 결혼 이야기가 펼쳐졌다.

먼저 에릭남·솔라 커플은 신혼집에 입주해 집정리를 시작했다. 입주 후 두 사람은 제사상을 차리고 고사를 지내며 행복한 삶을 기원했다. 막걸리 대신 우유, 돼지머리 대신 돼지 저금통을 준비한 솔라의 엉뚱함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각자의 짐을 정리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고 이후 두 사람은 집 안에 필요한 가구 및 생필품을 구매하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조타·김진경 커플은 유도장을 방문했다. 조타는 김진경에게 자신의 장기인 유도를 가르쳤다. 조타는 김진경에게 자신의 장기인 유도를 가르쳐줬다. 이날 방송에서 조타는 김진경의 뒤로 다가가 허리춤에 달린 끈을 매어주기도 하고, 김진경 앞에서 옷의 매무새를 정리해주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진경은 자신의 도복 옷매무새를 만져주는 조타의 모습에 쑥쓰러워했다. 이어 조타는 김진경에게 다양한 기술을 가르쳐주며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을 가졌다. 김진경은 조타에게 업어치기를 성공시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앞서 시합에서 이기면 선물을 주겠다고 약속한 조타는 김진경에게 반지 선물을 했다. 반지를 받은 김진경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조세호·차오루는 조세호의 부모님 댁을 방문했다. 차오루는 방문 전 시부모님께 점수를 따기 위해 요리를 선보이겠다며 마트에 방문했다. 이어 시부모님댁으로 이동하는 내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의 어머니는 차오루를 보자마자 "인형같다. 너무 예쁘다"며 며느리를 환영했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차오루를 위해 중국어로 대화를 시도했다. 두 분의 배려에 차오루는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부모님께 큰 절을 올렸고, 조세호의 아버지는 빨간 봉투에 절값을 담아 건넸다. 이에 차오루는 한글로 정성스럽게 적은 진심이 담긴 손편지를 전달했고 시어머니는 눈물을 흘렸다. 이어 차오루는 중국에 계신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했고, 조세호의 가족들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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