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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복면가왕’ 강지섭, 여심 녹이는 목소리…“편견 깨고 싶었다”

입력 2016-05-29 17: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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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선생님의 정체가 강지섭으로 밝혀졌다. 29일 MBC ‘복면가왕’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는 악사와 김선생님이 무대에 올라 가왕을 향한 도전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악사와 김선생님은 강산애의 노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선곡해 한 여름 청량감을 주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잡아끌었다. 두 사람은 무대가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저음 대결로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무대, 악사는 김선생님에 68대 31이라는 두 배 이상의 표차로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조장혁으로 부터 감정컨트롤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들은 김선생님의 정체는 배우 강지섭이었다.

일품 중저음으로 여심을 녹인 강지섭은 “데뷔가 사실 여성스러운 목소리였다”며 데뷔작 ‘하늘이시여’에서 굳혀진 본인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싶어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강지섭은 MC김성주에 “개인기가 더 있었는데 안 시키더라”며 “홍진영 성대모사도 할 수 있다”며 매력발산에 나아냈다. 멀끔한 외모의 강지섭의 의외의 홍진영 개인기에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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