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하면된다의 정체가 더원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9연승의 기록을 세우며 ‘음악대장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음악대장이 물러가고 새로운 가왕 하면된다의 시대가 도래했다.
하면된다는 2라운드에서 데이브레이크의 노래 ‘들었다 놨다’로 말 그대로 청중들의 마음을 들었다 노는 밀당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과 무대매너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결국 왕의남자 유승우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한 하면된다는 바다로 밝혀진 나의 신부의 폭발적인 성량을 감성으로 잠재우며 가왕결정전에 진출했다. 이 과정에서 유영석은 하면된다의 무대에 감격해 폭풍 눈물을 쏟으며 진심어린 감동을 전했다.
하면된다가 이은미의 노래 ‘녹턴’으로 음악대장의 10연승에 제동을 건 가운데 이날 판정단 김현철의 한 마디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현철은 왕의남자와 2라운드 경합이 끝난 후 하면된다에 “내가 아는 사람과 아주 비슷하다”며 가수 더원을 언급했다.
방송이 나간 후 인터넷에서는 시청자들 역시 하면된다의 정체를 두고 더원이라는 주장이 쏟아져나오며 제2의 음악대장처럼 ‘알면서도 속아주는’ 방송이 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분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