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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시한부’ I.O.I 밝힌 “2017년 1월, 활동종료 그 후”

입력 2016-06-03 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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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본사 DB/YMC엔터테인먼트
사진 : 본사 DB/YMC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들은 프로젝트 그룹 활동이 끝난 후 어떤 길을 걷게 될까.

6월 3일 오전 아이오아이 멤버이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김세정이 7월 중 솔로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현재 아이오아이 파리 공연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김세정은 아이오아이 공식활동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같은 소속사 멤버인 강미나 역시 같은 입장일 터. 하지만 김세정의 솔로 데뷔 루머는 다른 멤버들이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친 후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자연스레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리더 임나영은 같은 소속사 플레디스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된 주결경과 함께 6월 열리는 ‘플레디스 걸즈’ 공연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마지막 공연인 6월 25일 공연에 함께 한다. ‘플레디스 걸즈’는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소속 연습생 임나영, 주결경, 강경원, 강예빈, 김민경, 박시연, 정은우 등 7명의 멤버와 새로운 연습생 3명을 더해 결성된 10인조 그룹이다.

‘센터’ 전소미의 경우, 아직까지 개인 활동 계획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헤럴드POP에 “전소미와 관련해서 아직까지 아이오아이 외의 활동 계획은 전혀 없다”며 “지금은 아이오아이 활동에 전념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당장은 다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유연정과 판타지오 소속 김도연, 최유정도 비슷한 입장이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유연정 개인 활동은 아이오아이 활동 이후에 논의할 것 같다. 아직까지 다른 그룹 활동은 없고,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두 멤버 김도연, 최유정의 향후 활동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데, 솔로가 아닌 걸그룹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확정적으로 이야기가 나온 것은 아니고, 여러 가지 안이 논의되고 있다”며 “나오더라도 내년 1월 이후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청하 소속사 M&H엔터테인먼트 역시 “첫 번째 앨범 활동이 마감되는 것”이라며 “아이오아이 스케줄 마무리는 아니다. 공백기 중 김청하는 광고 촬영 및 다음 앨범 준비와 같은 아이오아이 전체 활동에 맞출 계획이다. 2017년 1월까지 M&H 김청하가 아닌 YMC 소속 아이오아이 멤버 김청하로 생각해 달라”고 못을 박았다.

원 소속 그룹에 빠르게 합류한 멤버도 있다. MBK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된 정채연은 기희현과 함께 다이아에 다시 합류했다. 이미 다이아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6월 중 컴백해 아이오아이 활동과 병행하게 된다. 아이오아이 첫 번째 완전체 활동은 6월 4일 개최되는 ‘2016 드림콘서트’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김소혜 측도 가시적으로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소속사 레드라인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원래 연기 연습생이었던 만큼 아이오아이 공백기에는 연기 연습에 몰두할 계획이다. 아이오아이 공백기 중 김소혜에게 좋은 작품 러브콜이 들어온다면 개별적인 연기 활동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밝혀, 이후 연기자로의 변신을 가늠케 했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으로 결성된 그룹 아이오아이. 이들의 공식적인 활동은 2017년 1월 끝나며, 이후에는 원 소속사로 돌아가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솔로, 그룹, 배우 전향, 과연 원 소속사 복귀 후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 많은 팬들이 '꽃길'만 걷길 바라는 소녀들이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친 후에도 '꽃길'만 걸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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