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9일 엑소의 정규 3집 앨범 'EX'ACT(이그잭트)'가 그 베일을 벗는다.
그 동안 EP와 싱글로 꾸준히 활동해왔던 엑소지만 이번 9일에 발매되는 'EX'ACT'는 정규 3집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엑소는 지난 1집과 2집 모두 정규 앨범 발매 후 2, 3개월이 지나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했다. 이에 이번 정규 3집 역시 이후 리패키지 앨범으로 활동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한중 동시 활동 그룹답게 1CD에는 한국어 버전, 2CD에는 중국어 버전으로 발매하는 점도 흥미롭다.
엑소는 2013년 정규 1집 앨범 'XOXO(KISS&HUG)'와 2015년 'EXODUS', 각각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며 판매량 100만장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또 데뷔 3년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세계적으로 큰 파급력을 이끌고 있어 이번 3집 정규 앨범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앨범 발매 전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미리 공개한 신곡 'Monster'의 가사는 괴물같은 본능적인 욕망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집착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그 동안 앨범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 'CALL ME BABY'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여 왔던 그들이 이번 'Monster'로서는 또 어떤 괴물같은 파급력을 이어갈지 기대를 높인다. 'XOXO', 'EXODUS'에서 보여 왔던 것처럼 엑소의 이름을 딴 앨범명 역시 이번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정규 3집의 앨범명 'EX'ACT'는 '정확한, 빈틈없는'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에 3집 앨범을 통해 엑소만의 빈틈없는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예약판매를 시작해 발매의 시동을 건 엑소는 선주문량이 66만장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량의 기록을 세웠다. 8일 자정, 엑소의 정규 3집이 발매되며 동시에 'Monster'와 'Lucky on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의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10일 KBS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