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우결' 조타♥김진경, 도자기 공방에서 알콩달콩 꿀 케미

입력 2016-06-19 07: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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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김진경이 남산의 명소 '삼순이 계단'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조타는 "지방 사람이어서 서울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남산은 멤버들끼리도 가봤지만 남자들끼리 가서 촬영만 했다. 여자친구가 생기거나 결혼을 하면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조타는 남산을 걸어 올라가자고 해 김진경을 놀라게 했다. 결국 두 사람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계단 오르기 게임을 했다. 조타가 이기면 남산을 걸어 올라가고 김진경이 이기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기로 했고, 결국 김진경이 게임에서 승리해 두 사람은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에 올랐다.

인터뷰에서 김진경은 "제가 가위바위보를 진짜 못해서 질 줄 알았다. 그런데 조타가 거의 주먹을 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조타는 "진경이가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패턴이 있다. 하지만 그것을 알면서도 주먹만 내는 제가 답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두 사람만 탑승한 케이블카에서는 미묘한 기류가 흘렀고 조타는 김진경의 눈치를 살폈다. 그는 인터뷰에서 "김진경의 손을 잡고 싶었다. 케이블카가 이동하는 동안 사진을 찍고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짧았다"라고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케이블카가 도착할 즈음 조타는 김진경의 손을 덥석 잡아 김진경을 당황하게 했다. 인터뷰에서 김진경은 "조타가 손을 잡을지 몰랐다"고 말했고, 조타는 "도둑 손 잡듯이 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남산에 오른 조타·김진경은 자물쇠를 채우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그들은 자물쇠에 '우리 매일 매일 행복하자', '남편이 조타'라고 적었고, 서로의 열쇠를 바꾸어 가지며 사진을 남겼다. 이후 조타·김진경 커플은 도자기 공방을 찾았다. 그들은 직접 물레를 돌려가며 서로의 그릇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조타는 김진경 쪽으로 손을 뻗었다가 주춤하기를 반복했다. 인터뷰에서 조타는 "생각처럼 잘 안 됐다. 저는 '사랑과 영혼'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 장면을 해보고 싶었다. 타이밍이 잘 생기지 않아 아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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