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녀공심이' 측 "남궁민·온주완 브로맨스 끝, 긴장감 시작"

입력 2016-06-19 13: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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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녀공심이'
SBS '미녀공심이'

[헤럴드POP=박수인 기자]‘미녀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의 남궁민과 온주완이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여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미녀공심이’ 11회는 공심(민아 분)의 고백을 거절한 단태(남궁민 분), 그리고 마지막에 이르러 이를 목격하게 된 준수가 단태에게 다가가 긴장감을 높인 것.

극초반 단태는 저녁마다 대리운전을 하던 와중에 술에 취해 의문의 남자들에게 맞으려던 준수를 우연찮게 구해주면서 첫만남을 가졌다. 이후 둘은 같이 술을 마시면서 같은 계란 알러지가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을 비롯해 비슷한 점이 많아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

특히, 둘은 각각 공심(민아 분)과 같은 집, 그리고 같은 직장동료로 만나면서 그녀와 달달한 로맨스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던 것이다.

하지만, 11회에서 단태는 아버지가 쓰러졌던 수목원에서 찾은 임원배지를 일부러 남회장에게 보내면서 범인 찾기에 몰두했고, 공교롭게도 진범인 염태철(김병옥 분)대신 준수가 의심받는 상황이 되고 만 것이다. 이에 따라 12회에서는 단태와 준수가 서로를 향한 강한 의심을 하는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이다.

최근 극중 회사로 설정된 SBS목동 사옥의 엘리베이터에서 단태역 남궁민과 준수역 온주완은 공미역 서효림을 사이에 두고 무표정한 표정을 취했는가 하면, 파주의 한 수목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빠른걸음뿐만 아니라 전에 없던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였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12회에서는 그동안 훈훈한 브로맨스를 그려왔던 단태와 준수가 전에 없던 날카로운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다”라며 “과연 서로가 의심하는 상황에서 수목원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 지 꼭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 분)와 취준생 공심(민아 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 분)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분),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이처럼 단태와 준수의 긴장감넘치는 모습은 19일 일요일 오후 9시 55분 SBS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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