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메이징 라디오' 신우와 팬들의 '속닥속닥' (종합)

입력 2016-06-17 2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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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신우가 팬들과 도란도란 소통하는 라디오 방송을 공개했다. 1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B1A4 신우가 '신우의 어메이징 라디오'로 얼굴을 비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일과 관련한 주제로 사연들을 접수한 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홀로 힘든 공부를 하는 팬들에게 응원과 공감을 보내는 한편, 꿈에 신우를 비롯한 B1A4 멤버들이 모두 나왔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신우는 이 사연에 대해 "저희가 간게 맞아요. 바쁜 일이 있었는데 캔슬하고 찾아간거에요. 가는데 산들이는 계속 먹고 그랬어요"라고 능청스러운 농담을 건넸다.

이어서 신우 자신의 생일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의외로 생일에 대해 커다란 기억이나 남다르게 생각하는 유형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생일을 맞이했을 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으로 끝났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B1A4로 활동하면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신우는 자신의 생일파티를 열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정말 복받은 사람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언급했다.

이어서 팬들에게 추천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가 꼽은 노래는 이승환 '10억 광년의 신호'를 거듭 추천했다. 마치 블랙홀로 끌고 들어가는 듯한 마성의 매력을 가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앨범의 모든 것을 느끼기에는 모든 곡을 통째로 다 들어보는 방법을 언급했다. 전곡 듣기를 했을 때에만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포인트가 있다고 강력 추천했다. "마치 앨범 전체가 한 곡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라며 자신의 음악 감상 비법을 전수했다.

이후 소개하는 해외 아티스트가 낯선 팬들은 '빅뱅'·'EXO' 등을 언급하며 신우를 당황시켰다. 신우는 웃음을 던지며 "여기는 B1A4라구"라며 장난기 섞인 목소리로 맞받아쳤다.

한편 첫 방송 시작에 몇 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방송이 종료되며 팬들은 당혹스러워했으나 몇 분만에 다시 재시작하는 작은 헤프닝이 발생했다. 발빠른 방송재개로 지장없이 '신우의 어메이징 라디오'는 원활하게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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