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다른 피부에 비해 연약한 얼굴의 경우 잦은 세안과 화장품 사용이 피부 재생 순환주기를 방해해 각질이 발생한다.
또 지속적인 마찰과 압력이 가해져 각질이 생기는 팔꿈치와 발뒤꿈치는 특히 수분이 부족해 각질이 쉽게 생길 수 있다.
하얗게 일어난 각질이 보기 싫다고 각질 제거 도구를 잘못 사용하거나 때타월로 벅벅 밀면 필요한 각질도 뒤엉켜 떨어져 나와 염증을 유발하거나 피부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그렇다면 피부에 자극이 덜한 천연 재료를 이용해 각질제거제를 만들면 어떨까. 먼저 얼굴에 사용할 수 있는 스크럽으로 흑설탕과 꿀을 1:1비율로 넣어 섞어주는데, 흑설탕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각질제거에 효과적이고 꿀은 보습효과에 도움을 준다.
또한 무기질이 풍부해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율무분말과 우유, 꿀을 1:1:0.5 비율로 섞어 세안 후 물기가 살짝 있는 상태에서 3분 정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좋다.
천연물이 들어간 스크럽은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 각질제거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천연물은 많은 성분들의 복합체이기 때문에 무작정 사용하면 간혹 알레르기 반응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