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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3대천왕' 백종원, 부산 '개운한 맛 수중 전골'에 '엄지 척'

입력 2016-06-18 18: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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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백종원이 '수중 전골'을 시식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한국인의 특별한 인생 밥상'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세 번째 맛집 투어로 백종원은 부산을 찾아 '수중 전골' 시식에 나섰다.

본격적인 시식에 앞서 백종원은 "수중 전골이라고 하면 궁중 전골에 가까운 느낌이 든다. 왠지 고급스러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가격은 1인분에 8,000원이다"라고 말했다. 곧이어 음식이 등장했고 먼저 음식이 담긴 특이한 냄비가 백종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운데가 움푹하게 파인 냄비에 대해 명인은 "40년 넘은 냄비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다른 냄비에 비해 이 냄비에는 국물의 양이 적게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국물이 잘 끓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이야기했다.

이곳은 낙지, 새우, 개조개, 바지락 등의 해산물을 껍질까지 모두 제거해 풍부한 양을 자랑했다. 백종원은 시식평에 대해 "해물탕 특유의 진한 맛보다는 개운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일 것 같다. 부드럽고 식감도 좋고 빠르게 양념을 흡수하는 당면도 맛있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이곳 음식에 대해 "해장에 좋을 것 같다. 또한 해산물의 단맛을 모르는 해산물 초보자와 개운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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