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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맛의 신세계 경험한 귀요미들 '황홀' (종합)

입력 2016-06-18 18: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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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아이들의 첫 시도를 바라보는 부모님들의 흐뭇한 마음이 돋보였다. 18일 방영되는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정태우·장인희 부부의 막내 아들 하린이와 강병현·박가원 부부의 아들 유준이가 각각 맛의 신세계를 발견했다.

뻥튀기 마니아 하린이는 아빠 정태우의 아이디어로 찾은 말 타기 체험장에 의외의 꿀맛을 찾았다. 촬영 당일 32.2도로 최고의 더운 날씨를 맞이했던 하린이는 생전 처음으로 얼음물을 맛보게 됐다.

처음 느껴보는 지나치게 시원한 느낌에 일견 당혹스러워보였던 하린이는 깜짝 놀랄만큼 청량한 느낌에 연신 꺄르르 웃음을 터뜨려 엄마 장인희는 처음 얼음물에 열중인 아들을 놀라워했다.

직접 휘핑크림을 저어 슈크림빵을 만들어준 강병현은 유준이에게 맛을 볼 기회를 주었다. 크게 한 입 물은 유준이는 눈이 번쩍 뜨이며 맛의 신세계를 경험한 듯한 놀란 표정을 지어 아들의 놀란 리액션에 강병현과 박가원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한글 공부에 열심힌 라율·라희 자매와 오빠 유는 라율이를 제외하고 모두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한글 맞추기에 약간 헤매는 라율이에게 아빠 임효성은 "너 호재 따라다닐 때부터 알아봤다"라며 가볍게 타박했다.

이어서 제천 왕 할머니 댁에서 직접 준비한 재료로 삼계탕을 끓여 먹은 준우와 서우는 연신 '맛있어'를 연발하며 맛있게 식사를 마쳤다. 이틑날 이불 빨래를 끝낸 백도빈·정시아 부부와 준우·서우 남매는 낚시터를 찾았다. 직접 떡밥도 만들어 보면서 서우는 처음하는 낚시에 신나는 표정이었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기다림과의 싸움이었던 낚시 시간은 지루함뿐이었다. 서우는 백도빈에게 쉬지않고 언제 나오냐며 퉁명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결국 아빠 백도빈의 숨은 도움으로 서우도 낚시에 성공한다.

우여곡절끝에 낚시를 끝낸 준우·서우 남매는 메기구이 맛을 새롭게 보게 되었다. 자기가 잡은 큰 메기를 땅에 묻었던 서우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더주세요!"라고 외치며 왜 자신이 잡았던 큰 물고기는 굽지 않았냐고 물어 가족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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