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람' 박혜경, "방송에서 '내게 다시' 부르다 통편집 당한 적 있어"

입력 2016-06-19 08: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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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예솔 기자] '사람이좋다' 박혜경이 과거 성대플립 때문에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다시 가수다'편으로 박혜경이 출연해 과거 성대플립으로 인해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다.

이날 박혜경은 성대 재활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혜경은 "계속되는 소송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다. 그러다 목에 병이 왔다"고 말했다.

박혜경은 3년 전 성대 플립 때문에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박혜경의 담당 의사는 "수술을 받지 않았으면 목소리를 잃을 수도 있었던 위급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혜경은 "목소리 떨림, 마비, 연축성 발성장애 때문에 말이 지금처럼 나오지도 않았다. 말 한 마디씩 할 때마다 심호흡을 하면서 말했다"고 설명했다.

박혜경은 "절망감을 넘어서 살아서 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방송에 나가서 '내게 다시'를 불렀는데 도저히 방송에 쓸 수 없어서 통편집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혜경은 "자존심도 상하고 속상해서 펑펑 울었다. 다시는 노래를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에 큰 충경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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