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모비딕' 양세형 "'숏인터뷰', 짧고 굵게 준비했다"

입력 2016-06-20 14: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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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숙 기자
사진 =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양세형이 모바일 콘텐츠 '양세형의 숏터뷰'를 선보이는 소감을 전했다.

SBS는 2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MOBIDIC(모비딕)’ 제작발표회를 열고 자체 제작 콘텐츠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양세형의 숏터뷰’ 1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양세형은 "요즘 인터뷰가 길지 않나. 지하철 등을 통해 이동하면서 보기 편하도록 짧고 굵은 인터뷰를 준비했다"면서 "짧은 인터뷰에도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양세형은 “인터뷰하기 힘든 분들을 만나고 싶어서 이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 김난도 작가나 이외수 작가님을 만나고 싶다”면서 “사실 모든 국민들이 다 똑똑하진 않다”면서 “짧게 치고 빠지는 형식의 인터뷰를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번째 인터뷰 상대는 표창원. 양세형은 "장난치면 안 될 것 같았는데, 장난을 쳐야 했다. 방송에는 안 보이겠지만, 쉬는 시간마다 '죄송합니다'라는 얘기를 했었다"면서 "다행하게도 표창원 선생님께서 젊은 유머러스함을 가지신 분이라 개그를 이해해 주시더라"라고 에피소드를 들려주기도 했다.

한편 모바일(MOBILE)과 디렉터(DIRECTOR)라는 단어의 결합어 ‘모비딕’은 TV보다 모바일이 편한 밀레니얼 세대의 젊은 시청자들부터 웰메이드 모바일 콘텐츠를 기대하는 3049세대까지를 주요 타깃으로 삼는다. ‘양세형의 숏터뷰’ 유재환 출연 맛집 가이드 ‘맛탐정 유난’, 홍석천의 레스트랑 론칭 리얼리티 예능 ‘경리단길 홍사장’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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