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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쇼미5' 4위먼 도미닉→우승팀 후보, AOMG의 반전

입력 2016-06-22 1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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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 시즌5'
Mnet '쇼미더머니 시즌5'

[헤럴드POP=박수인 기자]알고 보니 최후의 승자는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팀이었다. 프로듀서 특별공연에서 네 팀 중 4위를 기록해 불명예를 얻었지만 결국 음원 미션의 승자는 이들이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시즌5'에서는 지원자들과 프로듀서들의 팀 매칭을 위한 프로듀서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프로듀서 특별공연을 본 지원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팀에 투표를 하는 방식이었던 것. 투표수에 따라 프로듀서들이 지원자를 선택할 수 있는 횟수가 결정됐다.

프로듀서 네 팀 중 1위를 차지한 팀은 자이언티-쿠시팀. 다른 팀들과 달리 신곡 두 곡을 공개한 이들은 지원자들에 “신선하다”는 평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길-매드클라운팀, 3위는 도끼-더콰이엇팀, 4위는 사이먼 도미닉-그레이팀이었다. 이에 각각 지원자 선택 횟수 열 번부터 네 번까지 정해졌다.

4위를 기록한 사이먼 도미닉-그레이팀은 선택의 문에서 지원자를 단 네 번 선택할 수 있었다. 열 번의 기회를 얻은 자이언티-쿠시팀에 비해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했다. 사이먼 도미닉-그레이팀은 선호하는 지원자임에도 자신들을 선택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몇 번이고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이먼 도미닉은 “4위먼 도미닉이 됐다”며 셀프 디스를 하기도 했다.

사이먼 도미닉-그레이팀은 해쉬스완에게는 선택받지 못했지만 우승후보로 꼽히는 비와이, G2와 매칭이 이뤄졌다. 이후 원과 데이데이까지 합세해 강력한 우승팀으로 떠오르게 됐다. 이들은 음원 미션에서 ‘니가 알던 내가 아냐’를 선보였으며 방송 후 음원이 발매되자마자 차트 올킬을 기록했다. 꼴찌팀으로 시작한 사이먼 도미닉-그레이팀이 결국 최후의 승자가 된 것.

이 기세를 몰아 사이먼 도미닉-그레이팀이 오는 24일 방송될 팀 미션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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